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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하루를

차량용 공기청정기 빠라빠라(BBARA), 가습기능과 무드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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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이젠 한파보다 더 무섭네요. 삼한사온(한자)이 삼한사미(미세먼지)라 불릴정도로 미세먼지가 우리 생활에 참 심각한 수준의 재앙으로 다가와있네요. 이제는 집안에 공기청정기 한대씩은 다들 가지고 있어야하는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조금만 따뜻해질만하면 미세먼지가 기승하여 애들을 밖에서 데리고 놀수가 없어요. 미세먼지가 없으면 바람이 차고 너무 추워 밖에서는 뛰어놀 엄두역시 나질 않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놀다보면 추위를 잊겠지만 그걸 지켜보고 있어야하는 엄마아빠들은 추위가 무섭죠?^^;;;


자동차 실내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실내가 작아 미세먼지나 나쁜공기가 들어오면 쉽게 나가질 않을테니까요. 또 아이들의 푸닥거림... 먼지가 아주 난리를 치겠네요. 그래서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설치를 할까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사은품으로 나눠주던거 몇개 챙겨놨다며 하나 전해주네요.


이름은 영문인데 BBARA, 읽어보니 빠라빠라~ㅡㅡ;;;

실제로 검색해보니 빠라빠라네요...>^^;;;


 


제품의 주요기능은 공기정화/탈취/기화가습(자연가습)이네요. 전원이 들어오며 무드등 기능도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소형 공기청정기이고 차량용에 적합한 기기라 어느정도의 성능을 나타낼지는 사용을 해봐야 알듯합니다.

 

제품의 포장과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제품을 넣었는지 이음새가 보이지않을정도로 신기하게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이쯤되면 그냥 확 뜯어버리는거죠. ㅋㅋㅋ 구성품은 본체와 케이블이렇게 들어있네요.

 

사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윗부분을 돌려 열어주고 물을채우고 다시 닫아주고 제품상단의 가운데를 눌러주면 반으로 나뉘면서 무드등이 들어오고 공기청정과 가습을 시작합니다. 처음엔 가습기능도 있다고해서 일반적인 가습기처럼 습기가 위로 나오는 줄알고 지켜봤는데 전혀 그렇지않습니다.

 

 

작동원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실제로 작동을 해보니 눈금한칸의 물을 사용하는데 약 1시간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오염된 물질을 물에 가둔다고하는데 그물로 다시 자연가습을 한다라... 어쨋든 물은 줄어들긴합니다. 넓은 거실에서 작동을하다보니 실제 효과를 느끼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건 차에서 쓸거니까요. ㅎㅎ

 

 

 

 

차량에 실제 거치를했습니다. 앞홀더는 커피를 두기 위한 자리 그리고 뒷홀더에 빠라빠라 공기청정기를 거치해봅니다. 실제로 텀플러정도의 사이즈에 디자인도 나쁘지않아 제법 어울립니다. 사무실이자 작은 공간이 책상에 설치를 할경우는 받침대를 사용하지만 차량용으로 홀더에 거치할땐 받침대를 제거해야합니다. 그냥 빼면 바로 빠지네요.^^

 

 

충전케이블이 시거잭인 아닌 USB타입이라 차량에 USB포트가 있어야합니다. 요즘 나오는 차에는 대부분 장착되어있으테니 크게 걱정하진 않아도 되겠네요. 제차량도 2013년 식인데 AUX잭과 함께 연결되는 포트 옆에 USB에 케이블을 꽂아보니 정상작동하네요.

 

 

차량에 빠라빠라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약 2시간가량 운행을 해보았습니다. 눈에띄는 효과를 느끼기엔 제가 너무 무딘가봅니다. 그냥 좋을거라 생각하고 운전을 해보고 며칠 더 사용해보고 물에 오염물질이 보일리는 없겠지만 자세히 한번 더 사용을 해볼랍니다. 공짜로 얻은 제품이라 일단 써보는데 온라인에서는 약 4만원가량에 판매를 하긴하네요.ㅎ

 

친구덕분에 기분이라도 내보니 일단은 좋네요.^^ 차량에 공기청정기 생각하시는 분들있다면 가습기능과 무드등도 포함한 '빠라빠라(BBARA) 공기청정기' 한번 사용해 보심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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