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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한 일상/즐기고

전망 좋은 마장호수휴캠핑장 힐링되는 솔로 캠핑(feat. 감성 캠핑용품) 주말에 집에서 티비만 보는 아이들을 보고서 결정한 캠핑. 그뒤로 온갖 장비들을 검색하고 처음으로 주문한게 원터치텐트와 빔이었습니다. 티비를 보는 애들에게 산게 빔이라니... 아마 캠핑을 꼬시려고 주문하지않았을까 싶네요. ㅋ 그렇게 구입하고나서는 차차 다른걸 알아보는데 원터치만으로는 많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뒤늦게야 알게되서 선택한 제품군은 에르젠. 이화지작S5 블랙면텐트를 시작으로 라운지쉘터에 라운지베스티블까지 거기다가 우드롤테이블, 폴딩체어를 순차적으로 구매하고 자잘한 감성용품들을 모으기 시작했네요.^^ 그리고 떠난 첫 솔로캠핑. 단체캠은 다녀왔지만 단체에서는 감성을 찾을수 없었죠. ㅎ 날씨가 너무 좋은 하루입니다. 출발전 집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마당에서 캠핑을 해도 좋을정도로 좋네요. 하지만 이번 캠핑..
여행갈때 이제 하나면 돼... 노매틱(NOMATIC) 트래블백 30L 여행을 하다보면 점점 짐이 많아져서 유모차에도 걸고 매고 끌고하다보면 이게 여행인지 짐꾼이 된건지 모를정도로 힘든여행이 되기 일쑨데요. 조금 무겁더라도 하나로 매고 다는게 좋을때가 있습니다. 항상 힘들게 여행하는 저를 위해 소원이 이루어진거같네요. 아주 좋은 여행용 가방을 소개할수 있게 체험단에 뽑혔으니까요.^^ 그 가방 이제 소개해드릴게요.^^ 노매틱(NOMATIC) 트래블백 30L 노매틱(NOMATIC) 트래블백 30L의 첫인상은 ‘생각보다는 꽤 크네?’였습니다. 정확한 사이즈는 48x33x23cm로 20인치 캐리어와 비슷한 크기이며 각진 스타일로 아무것도 넣지않은 상태에서도 가방을 세울 수 있습니다. 평소에 출퇴근이나 등교할 때 매고다니기에는 확실히 큰 사이이긴 하지만 일상에서의 다양한 액티비티에 ..
경주에서 포항까지...대게먹고 불국사와 경주국립박물관투어 1일차에 안압지를 마지막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2일차 오전에는 푹쉬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신나 새벽에 잠들어 11시쯤 일어났으니 반 강제적으로 오전은 휴식이네요.^^ 친구딸이 일어나자마자 대게가 먹고싶다고 해서 알아보니 포항이 경주에서 생각보단 가깝네요. 30분정도의 거리입니다. 부랴부랴 대게 먹을 곳을 찾아보다 구룡포대게직판장이 연관검색되길래 거기가서 먹기전에 대게의 거래가 어떻게 되고 많은 대게들을 보면 교육이 될까싶어 검색해봤는데 음식점 이름이 그냥 대게직판장이었네요.^^;;; 사천투어와 경주투어1일차 남해 사천투어 당일치기(용두공원, 독일마을, 양떼목장, 사천바다케이블카) 추억찾아 떠난 여행 경주투어 1일차(교리김밥, 안압지, 첨성대) 구룡포대게직판장 검색한김에 그곳으로 출발합니다. 친구네 딸은..
추억찾아 떠난 여행 경주투어 1일차(교리김밥, 안압지, 첨성대) 사천투어를 마무리로 경주로 향했습니다. 약 2시간 30분정도의 거리로 서울에서 사천보다는 조금더 나은 시간이네요. 원래 여행의 목적이 아이들 교육여행이라 경주로 목적지를 잡고 시작한 여행인데 가는길에 숙박비도 줄이고 멀리 살고있는 친구도 볼겸 사천투어를 먼저 했습니다.^^ 경주는 고등학교때 수학여행으로 오고 처음오는 여행이니 대략 20년만에 오는 곳이네요. 정말이지 세월이 빠르기도 하고 작으면 작은 우리나라에서 20년만에 방문을 하고 아직도 방문하지 못한 곳이 있다니... 참 너무 한곳에서 좁은 시각으로 살고 있엇네요. 남해사천투어가 궁금하신가요? 남해 사천투어 당일치기(용두공원, 독일마을, 양떼목장, 사천바다케이블카) 교리김밥 경주에서의 1일차는 교리김밥에서 시작했습니다. 방송에서는 먹는거와 비주얼만 ..
남해 사천투어 당일치기(용두공원, 독일마을, 양떼목장, 사천바다케이블카) 친구와 함께 휴가를 내어 경주여행을 계획하고 가는길에 사천(삼천포)에 사는 친구네에 들려 사천 투어를 하고 왔습니다. 삼천포가 명칭이 익숙하지만 사천시로 통합이 되었으니 사천으로 하겠습니다.^^ 서울에서 사천으로 가는데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운전시간은 약 3시간 30분정도 걸렸네요. 중간에 휴게소에 들리긴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막힘없이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이 오후 7시 즈음이라 어둑어둑하네요. 나름 장시간 운저으로 고단해 친구집에서 하루 휴식을 취하고(휴식이라 했지만 꽤나 많은 술병이...) 다음날 사천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용두공원 아.. 아침부터 친구 아들(5학년)이 산책을 하자며 끌고간 곳입니다. 독일마을 전에... 아직 해장도 전인데... ㅋㅋ 용동공원은 친구네 집에서 걸어갈만한 거리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