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정기배송 필요한것만 더 저렴하게 구입 팁

제가 커피를 많이 좋아라해서 가끔 방문하는 저를 위해 어머니가 집에 캡슐커피 머신을 사놓으셨습니다. 아이가 하나일땐 자주 다녀와서 커피를 마셨는데 둘째가 어리다보니 방문이 뜸해졌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기기만 먼지가 쌓인채 놓여있었죠. 하지만 얼마전부터 아버지께서 커피를 드시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본가에서 사용하는 커피는 타시모 캡슐커피입니다. 

제가 온라인 쇼핑을 쿠팡을 자주 애용하는데요. 나름 가격검색을 해봐도 배송비포함이든 무료든 쿠팡이 대부분 저렴하고 배송도 빨라서 입니다. 쿠팡에도 역시 타시모캡슐이 있네요. 아메리카노 가격은 1회구매를 하더라도 9,280원으로 온라인 최저가(7,990원-배송비포함하면 10,500)보다 저렴합니다. 하지만 정기배송은 그보다 더 저렴한 8,816원입니다. 하지만 정기배송은 9,000원이 넘어야 배송이 가능하기에 추가구매가 필요합니다. 물론 9,000원이 넘는 제품은 단일품목으로도 가능합니다.

제경우는 정기배송가능한 추가제품이 더 필요했는데요. 검색해보니 최저가에 필요한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자색고구마칩스입니다. 가격은 1,178원입니다. 있으면 먹지만 꼭 필요한 것도 아니기에 불필요한 소비일수 있습니다. 정기배송은 MY쿠팡>정기배송관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나름의 팁을 드리자면 정기배송은 전체가격으로 책정이 됩니다. 그리고 각 상품마다 배송주기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최대 6달까지 가능한데 아버지가 주전부리를 좋아하셔서 자색고구마칩는 2달에 한번으로 설정했습니다. 상품 배송주기 변경은 상단에 '상품별 변경/건너뛰기'에서 변경 가능합니다.

가격때문에 추가된 상품이라면 최대한 간격을 두고 설정하시면 됩니다. 가장 우측에 있는 '사이즈/단계변경' 항목은 기저귀나 우유 등 기간이 지나면 단계를 바꿔주어야하는 상품을 변경하는 항목입니다.

쿠팡에서는 3가지 상품을 정기배송할경우에 10%더 할인을 해줍니다. 쿠팡을 선호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또 로켓배송에 아주 친절한 배송하기 때문이죠. 로켓배송은 전날 12시(오전)까지 주문하면 바로 다음날 배송해주는 서비스인데요. 쿠팡맨이 아주 친절히 요청하는대로 배송해 주기도 합니다. 아이가 잘땐 문앞에 놓아달라고하면 문앞에 놓고 사진찍어서 메세지로 전송해줍니다. 참 친절한 서비스이죠. 다른 배송하시는 분들은 가끔 노크를 해서 나가보면 바로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가버립니다. 그리고는 바로 경비실행이죠. 어떨때는 오지도않고 경비실에 놓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려가보면 이제서야 물건을 택배차에서 꺼내고 있어서 황당하기도 했습니다. 이런부분에 비교하면 쿠팡맨의 배송은 최고랍니다.

이런이유에서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필요한 시간에 필요한 방법으로 배송을 받고자 하고 아이에게 필요한 물건은 급하게 필요하기도 해서 배송이 빨라야하는데 매일 마트에가서 장을 볼 수 없다면 그리고 정기적으로 필요한 물건이라면 쿠팡정기배송 꼭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