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2012년형 아반떼를 구입하고 제가 그 다음해인 2013년형을 구매했습니다. 불과 1년차이임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홀딩리모컨키가 망가졌네요. 제건 아직까지도 멀쩡합니다. 일단 제가 차를 자주 안끌고 주차만 해두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홀딩키임에도 불구하고 접히지 않는 키가 되어버렸네요. 아버지께선 이것저것 키에 달고다니셔서 키가 부피도 큰데 키가 접히지 않으니 보는 저도 불편해보이네요. 거기에 트렁크를 열려면 가운데 홀드키를 꾹~ 누르고 있어야하는데 짐을 많이 싣고 뺴고 하다보니 키가 파여있습니다. 이렇게 키가 상태가 좋지를 않아 언제 한번 고치러 가야겠다 맘만먹고 지내다 오늘에서야 고쳐드리네요.
아반떼 전 차량 슈마를 끌때 전 홀딩리모컨키를 분실했을 때 공업사에 가서 교체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젠 주변에 많이 있는 블루핸즈를 가면 되네요.
아버지가 저희집에 방문하셨을때 마트에서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생각이나 집근처에 있는블루핸즈 공릉점에 방문했습니다. 금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수리 차량이 많이들 들어와있네요.
수리기사님께 키교체하러 왔다고 하니 접수할 필요도 없다고 하네요.
사람마음이라는게 접수없이 마냥기다리자니 교체는 해주나 싶어 주변을 알짱거렸습니다.^^;;
장을보고 들아가는 길이어서 이 더운여름에 물건이 혹시나 상할까 다시 기사님께 가서 얼마나 걸리는지 조심히 물어봅니다.
물건이 없어 퀵으로 받아야한다고 하네요. 그러면 30분정도.
제가 차를 두고 키만가지고 자전거를 타고 오려했는데 주파수를 맞춰야 해서 차량과 키가 함께 필요하다고 하시네요.
아버지 리모컨홀딩키는 분실이 아니라 이전에 있던 키를 써서 따로 열쇠를 맞출 필요는 없었습니다. 아마 그랬으면 오래걸렸겠죠.
예전에 분실 후 새로 구매했을때는 열쇠 포함 45,000원어서 가격이 많이 올랐을까 걱정했는데
수리비는 공임비 1만원포함 37,000원이네요.
홀딩리모컨비는 27,000원인 셈입니다.
가격이 얼마인지 예전에 검색을 해봤는데 정확히 나오지 않아 걱정했는데 걱정할정도는 아니었네요.^^;;;
너무 더워 정신이 없어서 고치기전 망가진 상태 사진을 찍는걸 잊었네요. 그래도 집에와서 고쳐진 키는 찍었답니다. ㅎㅎ
홀딩이 잘되네요. 멀끔하고. 요즘은 다들 스마트키를 쓰고 계실텐데 아직도 홀팅리모컨키를 쓰고 있는 분들 중 고장나셨다면 가격이 그리 비싸지않으니 수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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