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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한 일상/먹고

이디야 신제품 니트로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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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존에 이디야커피가 오픈행사를 한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일부 커피메뉴를 29일~30일 이틀간 2000원에 판매를 하고있네요. 오늘이30일이라 큰 정보가 되진않겠네요.

평소엔 아메리카노만 즐겨서 아메리카노를 시키려던 찰나 눈에띄는 메뉴가 있었으니 이름도 특이한 ‘니트로커피’​

니트로커피란 커피입자와 질소가 만나면 산화되는 시간이 더 느려지고 부드럽다고합니다. 이런 작용으로인해 부드럽러운 맛이오래 지속되게 해준다네요. 근데 더워서 원샷했네요;;;



이디야오픈행사가는 2000원이네요. 행사가가 아니라 평소 가격도 2000원인줄 알았는데 정상가는 무려 3900원이네요.

이디야 니트로커피는 콜드블루커피에 질소를 주입하여 크림맥주처럼 부드러운 맛이라고 적혀있네요.



일반 콜드블루커피랑은 다르게 크레마처럼 거품이있습니다. 매장에서 마시면 포스터와같은 전용컵으로 나온다는데 테이크아웃을하니 그냥 아메리카노네요.

맛은 첫 목넘김이 부드러운데 몇번 마시니 첫느낌이랑은 다르게 얼음이 좀 녹아그런가 일반 더치커피의 맛이네요.

개인적으론 이디야에선 그냥 아메리카노가 저한텐 더 잘맛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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