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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악세사리리뷰

아이폰X 필름 어떤걸 써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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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정발 D-2로 설렘가득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기다림의 무료함을 달래줄수 있는 유일한 낙이 아무래도 악세사리 구입일듯 합니다.

저도 아이패드 프로 10.5를 유플러스 사은품때문에 신청하고 오랜 기다림끝에 받았지만

기다리면서 그 오래걸린다는 알리에서 주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패드를 더 오래 기다렸습니다.

 

이번 아이폰X를 직구하면서도 역시나 알리에서 케이스3종과 무선충전기등을 구매하였는데

아직 무선충전기는 오지않고 케이스는 폰보다 먼저왔었죠 그래서 모 사이즈정도는 대충 가늠하고 있었습니다.

필름은 워낙에 붙이지를 못해서 부착점에서 하려했으나 직구를 하고나니 아직 필름부착점(슈피겐, 힐링실드 등)에 필름부착점에 필름이 아직 입고가 되어있지않은 상황이었습니다. 10일에 폰을 받기전 미리 전화를 했었죠. 그래서 뭐라도 붙여봐야하기때문에 필름을 검색하니 나온것이 VIXXO필름이었습니다.

 

 

 

처음선택은 빅쏘4D 풀커버

 

일단 가격이 저렴했고 여러 종류의 필름이 아직 출시전이라 없어서 빅쏘를 선택하고 받았습니다.

아이패드프로에 강화유리를 처음 붙여봐서인기 자신감이 붙어서 선택한거지만

막상 붙여보니 기포가 많이 발생하네요 후기를 보니 다른분들도 기포가 많이 발생하기하나봅니다.

그래도 며칠동안 살짝 띠었다 붙였다하니 한개남고는 다 사라지긴하더라구요

터치감이나 다른부분은 나쁘지않았지만 풀커버인데 외각부분이 매끄럽게 덮지않고 좀 떠있는 느낌입니다.

풀커버를 선택한이유가 강화유리는 두께가 있어서 화면 끝에서 안쪽으로 스와이프할때 걸리적 거리는

느낌이 싫어서였는데 빅쏘필름은 풀커버임에도 바깥부분이 살짝 뜬 느낌입니다.

그래도 풀커버라 완전 밖에서 스와이프하는 느낌은 없어 잘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약 5일정도 쓰고 보니 센서부분의 얇은 부분이 깨져서 없어져있고 세로로 반이

금이가 있더라구요. 다른분들은 그센서부분이 접착력이 없어서 먼지유입이된다고했는데

전 먼지보다 접착력이 없어서인지 금방 깨져버린거 같았습니다. 집에 첫돌지난 아이가 있는데 가끔 물고 하는데

정말 위험하겠더라구요.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생각보다 내구성이 의심스러울정도록 약한듯했습니다.

깨진걸 다른 필름 사기전까지 붙이려다가 아이도 있어서 바로 때버리고 지금은 생폰입니다.

 

 

힐링쉴드 풀커버 강화유리

 

그래서 찾아본것이 힐링쉴드 풀커버 강화유리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가운데 센서부분이 오픈되어있는

디자인입니다. 이유는 아시겠지만 저부분이 얆으니 잘깨지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본것인데

다른 여러 힐링쉴드 아이폰x필름이 출시했지만 이 풀커버는 유일하게 글쓰는 시점인 22일에 출시되어

부착점으로 입고된다고 하더라구요 가격은 11번가기준 2만2천원정도입니다.

메이저 필름이라 생각하기에 가격이 비싸지만 아마 성능이나 터치느낌도 좋을듯합니다.

하지만 부착점에 전화해도 다들 말이 달라서 언제 부착이 가능한지는 여러군데 전화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이미지에서 보듯이 두께가 좀 있는 강화유리라 살짝 떠보이지만 날카로운 느낌은 아닌거 같습니다.

 

 

케이안 아이폰X 풀커버 강화유리

 

 

다들 아시는 아이폰커뮤니티 카페에서 보고 오늘 구매했습니다. 아이폰X출시전 사전할인 행사를 하고 있어 5900원(배송비 미포함)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빅쏘와 비슷한가격인데 어느정도의 내구성을 가지고있을지 의문이긴하지만 내일 배송이 온다면 써보도 리뷰를 더 남겨보겠습니다. 케이안의 특징은 빅쏘에서 보인 단점을 보안해서 센서부분도 접착이 가능하게 만들었다는건데요 디자인은 심플하며 살짝 안쪽으로 작은 풀커버라 케이스 사용에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모 이부분도 써봐야 알겠죠^^

이상 나름 핫한 3종의 아이폰X 강화유리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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