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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애플기기리뷰

애플워치 시리즈4 적정 구입시기와 구매처는? (공홈 vs 통신사 vs 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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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지난 13일에 신제품 발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아이폰Xs, Max, Xr등 아이폰 대잔치임에도 불구하고 눈에띄는건 애플워치 시리즈4이지 않았나 싶네요. 디자인이 바뀌지 않는 성능 업데이트의 S버전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전 아이폰X을 쓰고 있기도 하고요. ㅎ




이렇다보니 제가 구매하고 싶은 제품은 단연 애플워치 시리즈4입니다. 현재 애플워치 1세대를 아주 오래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 새로나온 애플워치 시리즈4는 디자인도 바뀌고 성능은 제가 쓰는 1세대에 비하면 말도 안될정도로 좋으니까요.^^




1차 출시국의 프리오더는 우리나라 시간 14일 오후 4시 1분이었습니다. 발표 후 직구까지 시간동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알아봐주신덕에 이번 애플워치 시리즈4에 새로이 추가된 ECG(심전도 검사)기능이 국내법상 불법이라 직구시 세관에 걸리면 폐기처분이 될수도 있다고 해서 잠시 주춤하는 사이 직구 시간을 놓쳐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번 애플워치 시리즈4에 추가된 ECG 기능은 애플페이처럼 국가별로 승인이 되기까지는 소프트웨어적으로 잠겨있어 직구시에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그럼 애플워치 시리즈4의 출시일은 언제가 될까요? 최신소식으로 새로운 아이폰Xs를 국내에서 10월19일 사전예약을 하고 26일 출시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애플워치 소식은 아쉽게도 없습니다. 




이전 애플워처 시리즈3의 경우 GPS는 아이폰8과 함께 국내 출시를 했습니다. LTE는 국낸 통신법과 esim지원 망이 구축되지 않아 최근 3개월 전인 6월 15일에 출시를 했는데요. 발표 후 약 9개월만에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경우가 다른게 이미 LG와 SK는 발빠르게 시리즈3의 LTE버전을 출시하면서 전산망 구축을 해놓았기 때문인데요. 아마 전파인증이 끝나고 새로이 추가된 ECG기능에 대한 검사와 승인이 떨어지면 출시 발표는 미루어졌지만 아이폰 Xs와 비슷한 시기인 10월 말쯤 출시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KT는 아직까지 조용합니다. 시리즈4는 출시하겠죠?




그럼 직구를 해야하나? 공홈에서? 아니면 통신사 약정으로?

간단하게 정리를 해봤습니다.




가장 저렴한 방법은 일본에서 직접구매하는 방법인데요. 여행계획이 있다면 정말 좋은기니 꼭 구매하세요.^^


미국직구는 GPS버전을 추천드리며 LTE버전은 국내에서 모델명이 달라 개통이 불가하니 이점 꼭 기억하세요.


애플워치 시리즈3는?

애플워치 LTE 가격공개 52만9천원부터(KT는?)

애플워치3 LTE 6월15일 국내출시



직구나 공홈 구매나 카드사에 요청하면 할부가 가능하지만 공홈에서는 카드별로 무이자가 가능하니 할부 구매를 원한다면 공홈에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최대 6개월까지 가능하며 조건부 할부로 12개월까지도 가능합니다.


24개월의 할부를 원하고 기기값과 통신비를 함께 내고자 한다면 통신사 개통을 추천드립니다. LG나 최초 개통하는 KT에서 이벤트를 한다면 사은품도 받을 수 있으니 조건을 잘 따져보시면 현명항 구매가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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