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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드센스와 티스토리/티스토리 꾸미기

네이버 상위 2% vs 애드센스 수익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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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에 관심이 부쩍 늘어 즐겁게 포스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전에 썼던 글들도 다듬으며 수정과 새로운 포스팅을 남기고 있는데요. 블로그가 재미있긴 하지만 새삼 쉽지 않음을 느끼는 중입니다. 작년 이맘때쯤에 포스팅을 시작으로 블로그 개설은 약 1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 중간에 동기부여를 하고자 구글 애드센스도 가입하고 11월 즈음에 2차승인을 받았습니다.


포스팅에 열을 올리기 시작한 것이 그때즈음인거 같네요. 아이폰X이 출시하고 아이패드프로 10.5를 구입하면서 포스팅 할 주제가 생기면서 열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생각만치 구글애드센스에서 큰 수익을 안겨주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블로그 개설 초기라 포스팅도 많지 않았습니다. 



구글애드센스 가입부터 승인까지

구글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첫걸음

구글애드센스 가입방법 구글계정 하나면 끝

구글 애드센스 2차승인을 위한 좋은글은?


그러다 수익이 생기기 시작한것이 블로그 하루 방문자가 1천명을 넘을 때인 6월즈음이었습니다. 2차승인 이후 반년만이네요. 열심히 한다했지만 일주일에 3개정도의 포스팅을 하는것이 다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문자가 천명이 넘으니 기분은 좋더라구요. 포스팅을 올리는 족족 나름 상위에 노출되는게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때가 웹마스터도구 상위 4%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그 즐거움도 잠시 7월 중순즈음에 갑자기 방문자가 반토막이 나기 시작해서 검색해보니 네이버에서 대대적인 로직 개편과 운영 변경을 시도했더라구요. 네이버 방문자가 거의 없고 제가 쓴 글들도 모두 10페이지 뒤로 밀려있었습니다.




이후 포스팅을 수정하고 정리하는데 시간을 쏟았는데 그랬더니 네이버는 차차 안정을 찾는 반면(그래도 이전보단 하락새) '다음'방문자가 사라져버렸습니다. 이후 고객센터 문의로 다시 방문자수가 안정을 찾으며 구글애드센스도 수익이 안정화되더니 수익이 2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티스토리 유입감소(네이버와 다음) 블로그엔 전화위복


6월부터 월 1.5달러가량의 수익을 내면서 수익이 나는 재미를 느끼는 와중에 7월에 일이 터지면서 월 1달러로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기다림과 노력끝에 8월 수익이 월 3달러 이상으로 150정도의 수익이 났습니다. 이대로라면 더 많은 수익을 얻겠다 싶어 좋아하던 찰라 갑자기 8월 말에 수익이 줄면서 하루 1달러 이하의 수익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가만히 지켜보는게 힘들어 이리저리 검색하고 알아봤는데 스마트 프라이싱에 걸린듯했습니다. 나름 늘어난 수익(클릭수)에 비례하여 광고주의 수익이 없어 클릭당 단가가 하락이 되는 듯해보였습니다. 평송엔 0.5~1.5까지 클릭당 단가가 이루어진 반면 최근에 0.05정도까지 내려가 버렸네요.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블로그를 이사하고 이참에 재정비 하려했는데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들어가보니 최근 3%에서 오늘 2%수준까지 올라가있네요. 앞으로 주제에 맞는 포스팅을 이어간다면 노출이 좀더 잘 될텐데 말이죠.


심히 고민이 되고있습니다. 차근차근 카테고리와 글을 수정하려니 수정이 많아지면 블로그 지수에 또 영향이 갈듯하고 새로 시작하자니 내심 저 2%가 괜시리 아까워 지네요.


광고 노출도 줄었는지 클릭수도 함께 줄고 거기에 클릭당 단가도 줄어 수익이 나기 시작하기 전인 때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방문자도 줄고 수익도 줄고 8월한달 즐거웠는데 급 우울해지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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