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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드센스와 티스토리/티스토리 꾸미기

티스토리 유입감소(네이버와 다음) 블로그엔 전화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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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블로그는 안녕하신가요? 네이버 수집실패 및 보류, 티스토리 인증시스템 강화로 직격타를 맞고 방문자가 급감하는 일이 있었는데 그게 벌써 한달 전일이네요.


저역시 블로그의 하루 방문자가 처음으로 1천명을 넘으면서 글쓰는 재미를 느낄때쯤 겪은 일이라 어찌할바를 몰라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니 처음있던일은 아니었나봅니다.


"저품질에 걸렸다", "기다리면 복구된다", "티스토리가 문제다", "네이버가 자사 블로거들을 위한 로직변경이다" 등 수많은 의견들이 있었는데요. 네이버 공지를 보니 운영정책변경으로 인한 문제로 보이네요. 




그당시(7월12일 즈음) 어느정도 메인 블로그가 안정화 되었다고 생각하고 다른 주제로 블로그를 추가로 만든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인데요. 새로만든 사이트는 이번 네이버의 운영정책변경으로 수집이 보류되기까지 했습니다.(새로만든 사이트는 일단 네이버에서 지켜본다는 방침이라)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새로 만든 사이트는 포기하고 이참에 메인블로그의 포스팅을 재정비하기 시작해했습니다. 처음엔 제목과 오타 그리고 폰트를 정리했습니다. 처음 포스팅할때는 기본폰트로 10pt로 작성을 했는데 나중에 보니 가독성이 떨어지더라구요. 행간도 너무 붙어있고 그래서 나중에 포스팅한 글은 12pt에 행간 200%로 포스팅 했습니다. 


이렇게 뒤죽박죽인 포스팅들을 통일시키고자 폰트, 행간, 중간제목스타일, 링크스타일, 이전글 스타일등 규칙을 정하고나니 정리가 되보여서 깔끔해졌네요. 그리고 페이지뷰를 늘리기 위해 서로 연결된 글들은 포스팅 중간에 이전글로 추가하였습니다. 


무작정 만들었던 구글애드센스 광고단위도 새로 PC와 모바일로 구분하여 적용했습니다. 본문 내 삽입광고도 따로 서식을 두어 이전에 넣었던 광고들도 새로 교체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네이버에서도 정리를 했는지 유입이 서서히 이루어지더라구요. 




헌데 새로운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어느순간 다음의 유입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살짝 과장되게 표현해서 유입이 ‘0’이었습니다.

한번 일이 터지니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또 일이 생기네요. 다음은 티스토리가 메인이라 글을 잘 수정하면 문제가 없을 줄알았는데 그것이 다음 운영로직에는 맞지 않은거 같습니다. 


문제를 다음 고객센터에 문의했습니다. 문의내용과 다음의 답변입니다.




답변엔 다시 확인해본다고 하고만하고 해결방안은 없었습니다. 또 기다려야하나 하고 잠시 잠들었다가 오후에 일어나서 방문자를 보니 잠깐사이에 꽤 많은 방문객이 들어와있네요. 유입을 보니 다음에서 들어와있고 제 글을 검색해보니 상위에 제대로 노출이 되어있네요.^^


그리고 다음날 다시 다음에서 메일을 왔는데 해결에 대한 것말고 로직에대해서는 알려줄수 없다는 메일이었습니다. 일단 제 글들은 정리가 되어있으니 따로 문의는 하지 않았습니다.


방문객이 이전보단 줄었지만 그래도 페이지뷰와 애드센스 수익은 이전의 수준을 되찾고 얼마 있다가 더 향상이 되었네요.


애초에 처음부터 확실한 포스팅의 기준을 잡고 천천히 시작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의 블로그는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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