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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드센스와 티스토리/구글애드센스 승인부터 활용까지

해외 송금수수료 아끼는 방법(with 스탠다드차트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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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이 많게 승인까지 완료하고 열심히 달리다보면 어느순간 첫수입을 받게되는 날이 옵니다. 수익을 받기 전 광고수익이 10달러가 넘으면 주소확인을 위해 핀번호(인증번호)가 우편으로 배송됩니다. 6자리 핀번호를 애드센스 계정에 등록하면 주소인증이 됩니다. 보통 6자리 인증번호는 문자메세지로 오는데 이렇게 까지 하는 이유는 확실한 주소를 알기 위해서죠^^


핀번호 확인은?

구글애드센스 핀번호 도착



그리고 광고수익이 100달러에 도달하면 처음으로 수익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참 감격스러운 순간이죠. 하지만 이돈도 현금으로 받는 것도 아니고 국내송금도 아니죠. 해외에서 송금하는 돈이라 수수료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하루 1~2달라정도(초기)의 수익으로 힘들게 모은 금액인데 수수료라니요~

우린 이돈도 아껴야합니다.^^




수수료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스탠다드차트 SC제일은행입니다. 여기서 외화통장을 개설하면 송금받는 외화의 금액이 300달러 미만일 경우 수수료가 무료입니다. 100달러가 기준으로 애드센스 수익을 받을 수 있으니 초기에 애드센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SC제일은행에서 통장을 개설하는것이 좋겠죠^^ 300달러면 하루에 10달러 이상의 수익이 발생하여야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않으니까요.ㅠ 




제가 SC제일은행에서 외화통장을 개설한다고 하니 창구 직원분이 "구글 애드센스 하시나요?"라고 하더군요. 300달러 미만 수수료가 없다보니 많은 분들이 이용하나 봅니다. 매월 21일 즈음 애드센스에서 수익을 입금시켜서 그때쯤 되면 엄청 바빠진다고 하더라구요. 애드센스 전담 직원이라고 하시네요.


어떤분은 월 200씩 들어온다고 해서 "달러요?" 했더니 원화로 200만원이라고 하네요. 그럼 거의 하루에 60달러 이상수익이 생기는건데 대단하네요. 어떤 분야에 대해 글 쓰고 있냐고 직원분이 물어봤는데 따로 대답은 안해주고 2~3년전에 열심히 했던게 그렇게 수익이 나온다고 했다네요. 어떠세요? 분발하고 싶어지시죠?^^


저도 처음 수익이 발생하여 기분좋게 통장만들러 갔는데 몬가 축 처기지도하고 괜히 욕심이 나기도 하고 그러네요. 초심을 잃지않고 차근차근 포스팅해나가는게 중요할 듯합니다


300달러 미만일 경우는 수수료가 없는 SC제일은행을 이용하되 수익이 300달러가 넘어간다면??그럴땐 우체국예금을 이용하시면됩니다. 우체국예금은 20,000달러 미만일 때 5천원의 수수료로 가장 저렵합니다. 나머지 은행은 1만원이고요. SC제일은행도 300달러 이상일땐 1만원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언젠가 우체국예금을 이용할 그날까지 열심히 포스팅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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