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수익] 최소지급기준 100달러를 받기까지

애드센스를 시작하고 하루하루 수익은 생겨나고 있지만 그 수익이라는게 생각한 만큼 엄청 큰 액수가 아닌데요. 취미로 정보공유차 포스팅하면서 얻는 수익으로는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댓글이 큰 힘이 되는데 티스토리는 네이버랑은 다르게 댓글시스템이 좋지않아서 참 아쉽습니다. 애드센스를 위해서는 티스토리밖에 답은 없지만 그래도 소통을 하고 싶은 사람으로서 불편한점이 좀 있네요.

네이버 블로그에 가면 댓글로 질문과 응원이 참 많은데 말이죠.ㅜ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처음 수익이 약 하루 1달러 정도였습니다. 애드센스 수익 최소지급액이 100달러니까 3달정도 수익이 쌓이면 1번 지급받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애드센스 수익 지급은 매월 21일이며 은행에서는 하루지난 22일에 외화 통장에 입금이 됩니다. 

애드센스 외화지급통장은 여기서!!!

해외 송금수수료 아끼는 방법(with 스탠다드차트은행)

보통 3개월에 입금을 받으면 딱 좋지만 지급기준이 매월 1일~말일 기준이라 애매하긴합니다.

예를들자면 7월 , 8월, 9월 이렇게 30달러씩의 수익을 얻어 총 90달러의 수익을 얻은 후 10월 초에 10달러를 벌어 100달러가 되어도 10월 21일에 정산되는 금액은 9월말일까지의 수익까지만 정산이 되어 11월 21일에 7~10월까지 4개월 수익인 120달러가 입금이 됩니다.

몇달러 때문에 수익이 다음달로 넘거가게 되는거죠.^^;;; 수익이 줄어드는건 아니지만요. ㅎ

수익이라는게 내맘대로 되는게 아니니 그냥 꾸준히 좋은 글을 쓰면서 기다리는게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최근에 '7월에 네이버 수집문제'와 9월에 '티스토리 보안으로 인한 http://에서 https:// 프로토톨의 이동' 그에 따른 '네이버 웹마스터에 수집불가와 통 누락'으로 티스토리 블로그의 최대고비를 느끼고 있네요. 

네이버 의존도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ㅜㅜ

 

나름 유용한 포스팅을 쓰고 있다고 느꼈는데 참으로 애석합니다. 네이버에서도 나름 포스팅들이 상위노출이 되고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아침에 포스팅이 검색에서 사라지는 걸 보니 참 기운이 쑥 빠지네요. 다들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으리라 봅니다.

그래도 애드센스 수익이 포스팅 수에 비해 기본은 하고 있어서 더 욕심부리지않고 포스팅에 집중하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