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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iOS 기능 마스터하기

아이폰 아이패드 백업방법 두가지(아이클라우드 vs. 아이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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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애플기기를 구매하거나 고장이나서 기기를 리퍼를 받아기 전엔 반드시 백업을 해야합니다.

꼭이요~!!!


백업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사용환경에 따라 원하는 방법으로 백업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아이클라우드 백업


아이클라우드 백업은 애플이 기본으로 제공하는 5기가 내에서 파일 백업을 지원합니다.

아이클라두드 백업은 PC와 케이블의 연결이 필요없어 와이파이가 연결된 곳 어디에서나 쉽게 백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아이클라우드 백업설정을 해놓으면 주기적으로 새로 업데이트 되는 부분을 추가하여 자동으로 백업을 진행해 줍니다.


단점으로는 언급한대로 기본제공이 5기가 뿐이라는 점인데요. 

사진과 동영상도 아이클라우드로 백업하고자 한다면 아이클라우드 백업은 포기해야합니다. 아마 아이폰 용량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게 사진일테니까요. 하지만 사진은 개별백업으로 진행하고 꼭 필요한 데이터만 백업으로 채운다면 아이폰, 아이패드 두 기기정도의 백업은 5기가도 충분합니다.


아이폰 사진 날짜별로 백업하기(feat.윈도우10)


아이클라우드 백업 방법은

기기를 Wi-Fi 네트워크에 연결후 

설정 > [사용자 이름]으로 이동한 다음 'iCloud'를 탭합니다.

iOS 10.2 및 이전 버전을 사용하는 경우 '설정'으로 이동한 다음 아래로 스크롤하여 'iCloud'를 탭합니다.





'iCloud 백업'을 탭하고 iOS 10.2 및 이전 버전을 사용하는 경우 '백업'을 탭합니다. iCloud 백업이 켜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백업의 진행 상태 및 완료 여부는 설정 > [사용자 이름] > iCloud > iCloud 백업으로 이동하면 '지금 백업' 아래에서 마지막 백업의 날짜와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클라우드 데이터 및 용량을 줄이는 방법은 아래글에서 확인해주세요.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이 부족할때 저장공간 관리하기


백업 후 복원할때 필요한 아주 기초적인 앱만 설정하시면 용량을 크게 차지하지 않으니 여러 기기를 편하게 백업하고 복원을 원하신다면 아이클라우드 백업을 추천드립니다.

자동설정까지 해두면 백업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니까요.







아이튠즈 백업


아이튠즈로의 백업은 컴퓨터에 아이튠즈가 설치되어있으며 컴퓨터 용량이 충분한경우 사용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통 백업은 하드디스크 C:에 설치가 되는데 파티션을 나눠 시스템드라이브인 C:의 용량을 최소화하셨다면 백업 경로를 바꿔주는 불편함이 따를 수 있습니다. 


아이튠즈의 백업의 장점은 용량에 크게 개의치 않으면서 기기의 전체를 백업하기 때문에 복원 후 설정 및 앱설치 작업이 필요가 없습니다. 거기에 아이튠즈 백업시 '아이폰 백업 암호화'를 체크한다면 건강 데이터 및 은행의 공인인증서까지 모조리 백업이 되어 복원후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단점은 모든 시스템과 어플을 백업하기때문에 어딘가에 있을 버그와 오류들도 함께 백업이 될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전체를 백업하기때문에 백업시간도 오래걸리며 주기적으로 원할때 시간을 가지고 백업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을수 있겠네요. 백업데이터가 크기 때문에 복원도 역시 오래 걸립니다. 


아이튠즈 백업방법은

iTunes를 열고 기기를 컴퓨터에 연결 후 기기의 암호를 묻거나 

"이 컴퓨터를 신뢰하겠습니까?"라는 메시지가 표시되는 경우 화면에 표시되는 단계를 따릅니다. 
iTunes에 나타난 해당 기기를 선택합니다. 
iOS 기기 또는 Apple Watch의 건강 및 활동 데이터와 뱅킹관련 인증서까지 저장하려면 '[기기] 백업 암호화'라는 상자를 선택하고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암호를 설정하여 백업을 암호화해야 합니다. (암호는 꼭 기억하셔야 복원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지금 백업'을 클릭합니다.

절차가 끝나면 iTunes 요약 화면에서 백업이 제대로 완료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백업 아래의 날짜와 시간만 확인하면 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백업방법을 선택하셨나요?

전 전자의 아이클라우드 백업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새폰을 구입하거나 할때 전화번호부 와 메세지 메모 등 중요한 정보가 아니면 새롭게 정리할겸 복원을 하는걸 선호해서인데요. 요즘 앱들도 다 로그인 정보로 서버에서 데이터를 불러오기 때문에 어플 백업도 사실상 클라우드가 대대세니까요. 


참고로 iOS 11.4에서부터는 메세지도 동기화 되니 버전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면 업데이트 하셔서 아이클라우드 복원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아이클라우드 메세지 동기화 사용하기(feat. iOS11.4)


꼭하나의 방법 뿐만아니라 두가지 다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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