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플/iOS 기능 마스터하기

태풍 '솔릭'과 함께 온 긴급재난문자, 아이폰에서 알림설정하기

반응형

태풍 '솔릭'이 한반도에 상륙했네요. 지금 제주도는 태풍으로 난리아닌 난리를 겪고있다고 합니다. 비행기는 결항에 거센 바람으로 중앙분리대가 휘어지기도 하고 있는데요. 서귀포시 소정방 폭포에서 안타깝게 사진을 찍던 여성과 남성이 폭포에 휩쓸려 여성은 실종되고 남성은 부상을 입었다고 하네요. 이미 충분한 재난 문자와 뉴스로 태풍의 위험을 감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그곳을 찾아 사진을 찍다 봉변을 당했다고해 더욱 안타깝습니다.








최근 긴 폭염기간에도 긴급재난문자를 많이 받아보셨을텐데요. 긴급재난문자는 2013년 1월1일부터 출시된 4세대(4G) 휴대폰부터 재난문자 수신기능이 의무적으로 탑재되어있습니다. 그런데도 받지 못했다면 휴대폰 설정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아이폰의 경우 설정<알림으로 가면 제일 하단에 위치해있습니다. 어플이 많이 설치되어있다면 한참을 내려야 보일 수 있어요. 너무 밑에 있어 잘 확인을 못해서 위치를 모르는 경우가 많을 수 있겠네요.





기본설정이 재난문자를 받는걸로 되어있는데 굳이 불편함이 없다면 그대로 두시는게 안전을 위해 좋지 않을까요? 요즘 폭염에 지진에 태풍까지 지구가 점점 위험해진달까? 


지금 현재 태풍 '솔릭'은 제주에 영향을 미치고 내일 24일 오전 7시에 서울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첫째가 어제 개학을 하고 오늘도 등교를 했느데 내일은 아마 휴교일 듯 싶네요. 어른이 날라갈수 있는 바람의 세기인데 어린아이들은 정말 위험하겠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