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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일이

서울시 자전거 따릉이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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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운영중인 공유 자전거 따릉이의 회원가입을 올 상반기중에 회원가입을 간단히 할수 있도록한다고 합니다. 제가 가입할때에는 아이폰 어플이 없어서 어플로 가입이나 사용히 힘들었는데요 회원가입을 SNS나 블로그 등의 아이디 비밀번호도 대여가 가능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요즘 어플들이나 홈페이지 가입이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카톡아이디, 페이스북 아이디로 로그인하듯이 따릉이도 조금 편해지려나 봅니다.

 

그리고 결제도 스마트폰 간편결제로 확대한다고하네요. 카카오페이 모 이런 페이류로 결제가 가능해질듯 합니다. 또한 4차산업혁명의 영향을 받는지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전거 지역 재배치등 배송직원들에게도 실시간으로 수요를 알려준다고 하네요. 제가 살고있는 동네에도 얼마전에 따릉이가 곳곳에 배치되고있습니다. 하지만 동네다 보니 따릉이가 아닌 본인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닙니다. 항상 많은 따릉이가 사용되지않고 주차되어있습니다. 그런면에서는 이런 데이터들을 잘 활용해서 조금더 수요가 많은쪽에 따릉이를 배치된다고 하니 꼭 필요하신분들이 제때 대여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위해 1일 종일권도 가능토록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추가요금 단위도 30분에서 5분으로 줄어들어 추가요금의 부담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보통 30분이 넘어버리면 또 30분에 해당하는 요금을 내는데 이젠 5분단위니 조금 여유있게 즐기셔도 될듯합니다.

 

따릉이가 150곳에 자전거 2000대에서 시작해 작년 대여소 1290곳 자전거 2만대로 불어났고 회원수는 20배 가까이 불어났다고 하니 이 많은 자전거를 그냥 방치하면 안되겠지요. 이게 다 시민들의 세금으로 이루어진것이니 더 필요한곳에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야합니다. 그러면에서 더 발전을 하고 있는 따릉이라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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