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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일이

미스터션샤인 마트료시카인형 홈플러스판매(with 추억의 달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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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즐겨보는 드라마중 하나인 미스터션샤인

언젠가부터 지상파 드라마보다 케이블 드라마가 더 완성도가 높고 재미있어지고 있네요.

 

미스터션샤인의 김태리의 말투도 유행이 되고

애기씨가 드시는 파리바게트의 무지개카스테라도 주목받고

성공하는 드라마 하나에 여러가지 상품들이 성황을 이루네요.

 

사극에스는 PPL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미스터션샤인은 여러가지를 먹여살리고 있네요.

사극보다는 개화기의 이야기를 두고 있어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우연히 홈플러스를 배회하던 중 눈에 띄는 물건을 발견하여 주저리 써보게 되네요.

 



18회에서 등장한 러시아인형인데요. 그냥 러시아인형이라고만 알고있었는데...

마트료시카라고 불리는 인형이었네요.

 

쿠션인형도 크기별로 있고 목각인형으로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잠깐 화면에서 스쳐지나가는 장면으로만 생각했는데

미스터션샤인 타이틀을 걸고 판매를 하는군요...

 

가격은 목각이 제일 비싸네요. 제일 작은데 큰 인형보다도...

딱히 이뻐보이지는 않는데 잘팔릴지는 모르겠네요.

 

 

제일작고 싼 열쇠고리인형은 손바닥 만하군요.

 

총 24부작인 미스터션샤인

이제 6회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주인공들 다 행복했으면 하는데

이제부터 사건사고들과 상처들이 생길듯 보입니다.

 

역사적인 사실을 바탕을 두고 있어

일본놈들이 판을 치겠지만

그래도 잘 마무리가 되었으면 하네요.

 

인형을 살펴보고 다시 배호를 하는데

또 신기한걸 봤어요.

 

 

추억의 달고나??

달고나를 캔디처럼 판매를하네요.

이거 과연 맛날지는 모르겠는데

구입해서 먹어보고 싶긴하더라구요.

 

어릴때 추억하며 집에서 해먹다가 어머니한테 혼다고

장가가서 생각나서 만들다가 와이프한테 혼나고...

그래서 만드는 도구도 사서 해봤는데 생각만치 안되고

 

 

이제품은 딱 먹기좋게 캔디처럼 개별포장이 되어있네요.

다음에도 지나가다 보이면 사서 먹어야겠어요.

아까는 돈을 안가지고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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