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강 오리배 타러갔다가 놀다온 사연 저번 주에도 고민하다가 결국엔 집앞 놀이터에서만 놀아준게 미안해서 오늘은 꼭 밖으로 나가고자 고민을 시작했네요. 이전에도 고민을 한 것이 바로 오리배였는데요. 오리배 타는곳이 여러곳이(지방포함) 있지만 가장 가까우면서 알려진곳이 뚝섬과 여의도가 아닌가 싶네요. 저는 가까운 뚝섬으로 가자고 했지만 와이프는 뚝섬은 볼게 없다며 여의도로 가자고 하더군요. 조금 늦은 아침을 먹고 출발준비를 하니 11시가 넘어가고 있네요. 시간대도 그러하고 요즘 날씨가 땡볕이죠. 그런다고 해지고 가기엔 아이들의 취침과 체력도 있어 조금(그보단 많이) 덥긴하지만 출발해봅니다. 정확한 주소로는 '한강시민공원 오리배탑승장(여의도)'입니다. 주소를 찍어보니 탑승장이 바로 주차장 앞이더군요. 집에서 약 50분정도 걸리네요. 거의 다 도착..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