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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소깍

제주도를 떠나기 전 비행기 시간이 남았다면? (제주공항 근처 갈만한 곳) 여행이 막바지에 다달아 4박5일간 정든 제주를 떠나는 날이네요. 제주를 떠나는 비행기가 오후 4시라서 렌트카를 반납을 하더라도 호텔 체크아웃 후 시간이 많이 남아 공항근처에서 시간 보낼곳을 알아봤습니다. 100%코코넛카페 - 악마의 잼은...글쎄...오전10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먼저 가본곳이 샐리스호텔에서 15분거리에 있는 '100%코코넛카페'입니다. 여기에서 파는 악마의 잼이 핫하다고 해서 시식도 해보고 선물용으로 사볼까 들려봤습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따로 손님들은 없었네요. 주문하는곳 반대편에 잼을 보관하는 냉장고가 있고 그앞에 시시용잼들이 있습니다. 전망이 괜찮길래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추천받은 '코코넛러쉬'를 주문해서 마셔봅니다. 주문을 기다리는 동안 악마의 잼을 살펴보았는데 종..
제주도 마린파크, 아이들과 함께 돌고래조련사체험(덥고 추울땐 실내로) 제주 4박5일 여행중 3일이 지나가고 4일째가 되어가다 보니 낮에는 정말 돌아다니면 안될거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이번 여름은 매우 덥네요. 4일차 오전엔 최담단감귤체험장에서 감귤(여름엔 블루베리)도 따고 모노레일도 타고 동물들도 구경하려 했으나 너무 더울 듯하여 일정을 포기하고 호텔에서 수영으로 시간을 보냈네요.^^;; 수영을 하고나도 마린파크 예약시간인 오후4시까지는 너무나 많은 시간이 남아있어 급하게 가는길에 들를만한 곳을 찾아봤습니다. 주변엔 퍼시픽랜드도 있는데 거기도 돌고래라 패스하고 제주조각공원에서 물불축제를 하는데 여기도 일정에 넣었으나 물불을 함께 보려면 하루종일 있어야해서 여기도 패스 그러다보니 갈만한 곳이 없네요. 적당히 시간때우며 있을만한 곳을 보니 조금 멀리 있지만 작년에 가서 본 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