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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스호텔

제주도를 떠나기 전 비행기 시간이 남았다면? (제주공항 근처 갈만한 곳) 여행이 막바지에 다달아 4박5일간 정든 제주를 떠나는 날이네요. 제주를 떠나는 비행기가 오후 4시라서 렌트카를 반납을 하더라도 호텔 체크아웃 후 시간이 많이 남아 공항근처에서 시간 보낼곳을 알아봤습니다. 100%코코넛카페 - 악마의 잼은...글쎄...오전10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먼저 가본곳이 샐리스호텔에서 15분거리에 있는 '100%코코넛카페'입니다. 여기에서 파는 악마의 잼이 핫하다고 해서 시식도 해보고 선물용으로 사볼까 들려봤습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따로 손님들은 없었네요. 주문하는곳 반대편에 잼을 보관하는 냉장고가 있고 그앞에 시시용잼들이 있습니다. 전망이 괜찮길래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추천받은 '코코넛러쉬'를 주문해서 마셔봅니다. 주문을 기다리는 동안 악마의 잼을 살펴보았는데 종..
제주도 여행 애월에서 4박5일, 다시 찾은 제주샐리스호텔 다들 여름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저는 한창 덥고 습한 성수기인 8월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도 이맘때 다녀온거 같은데 아이 학원방학과 맞추면 내년도 이맘때 가게 되겠네요.^^;; 작년엔 부모님과 함께 다녀왔는데 이번엔 저희가족만 조촐히 다녀왔습니다. 올해도 역시 샐리스호텔에서 4박5일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작년엔 부모님과 함께라 6인이 지낼 수 있는 패밀리 스위트룸을 예약했습니다. 그땐 샐리스호텔이 생기기 얼마 전이라 깔끔하고 한창 뜨고있는 애월 근처에 있어서 결정했었는데 지내보니 괜찮아서 다시 방문하게 되었네요. 샐리스호텔 1박가격이 궁금하다면?제주도 4박5일 극성수기 예약(가격 비교 필요!) 다시 방문한 샐리스에 묵은 방은 '겨울왕국 룸'으로 키즈룸입니다. 아이가 있다보니 키즈룸이 좋겠다 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