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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차량용 공기청정기 빠라빠라(BBARA), 가습기능과 무드등까지 미세먼지, 이젠 한파보다 더 무섭네요. 삼한사온(한자)이 삼한사미(미세먼지)라 불릴정도로 미세먼지가 우리 생활에 참 심각한 수준의 재앙으로 다가와있네요. 이제는 집안에 공기청정기 한대씩은 다들 가지고 있어야하는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조금만 따뜻해질만하면 미세먼지가 기승하여 애들을 밖에서 데리고 놀수가 없어요. 미세먼지가 없으면 바람이 차고 너무 추워 밖에서는 뛰어놀 엄두역시 나질 않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놀다보면 추위를 잊겠지만 그걸 지켜보고 있어야하는 엄마아빠들은 추위가 무섭죠?^^;;; 자동차 실내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실내가 작아 미세먼지나 나쁜공기가 들어오면 쉽게 나가질 않을테니까요. 또 아이들의 푸닥거림... 먼지가 아주 난리를 치겠네요. 그래서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설치를 할까 생각..
봄과 함께 온 미세먼지 '봄'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연관검색들에는 2018봄꽃축제봄 패션봄 인사말봄 나들이개나리벚꽃... 이런것들이 있다. 연관검색어에는 그렇지만 이번 봄은그렇지 아니하다. 언제부터인가 봄은미세먼지와 황사를 가져오는 불청객이 되어가는 듯하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새싹과 꽃이 피어나야하는 봄이건만사람들은 산으로 들로나가지 못하고집에서 흐린 하늘만 보고 있을뿐... 봄 패션대신 미세먼지 마크스를 검색하고봄 나들이 대신 공기청정기를 검색하며개나리와 벚꽃대신 스마트폰으로 미세먼지 어플만 보고 있다. '데이원' 일기어플에어 일년 전 오늘의 일기를 푸쉬했다.일년 전 오늘은 개나리도 활짝 피었구나.오늘 같은 점심 후 같은 자리를 찾았다. 분명 지도는 이근처인데 비슷한데가 안보여개나리핀 곳을 찾아 찍어보았다. 미세먼지가 싫어..
미세먼지 어플 어떤거 쓸까? 어제 긴급 재난문자가 울렸습니다. 미세먼지로 울린게 처음은 아닌데요. 미세먼지를 재난이 될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젠 숨쉬는 것 조차 항상 확인하고 조심해야하는 시대가 왔네요. 얼마전 몸이 좋지않아 병원에가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담배를 피우지도 않는 저에게 담배를 피우냐며 묻는 의사선생님께 당황한 표정을 보이니 폐가 담배를 핀거마냥 까맣다고 하네요. 회사실내가 막히고 지하도 아닌데 말이죠. 아마 미세먼지를 무시하고 별거 아니라 생각하면서 실외는 휘젓고 다닌게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서야 미세먼지를 정확히 알고 제대로 확인하며 몸을 챙겨야겠습니다. 망원역과 주변건물들이 보이지 않네요. 미세먼지란?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상 물질을 말하는데, 석탄 · 석유 등의 화석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