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X 직구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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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8로 루머가 나왔던 아이폰 10주년폰이 저번달 아이폰X로 11월 3일 1차 출시가 결정되었습니다.

그에비해 7S로 루머가 돌았던 폰이 아이폰 8로 나오면서 9월22일 먼저 출시가 되어 지금 1차 출시국분들은 구입을하여

열심히 리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11월 3일 출시가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데 이미 얼리어답터분들은 직구를 통하여

사용중에 있습니다.

 

아이폰X도 11월3일에 동시출시 된다는 루머가 돌기는 했지만 아쉽게도 1차 출시는 힘들게 되었습니다.

11월중에 애플스토어가 오픈예정에 있어서 1차 출시에 희망을 더했지만 이미 물량 및 출시가 어려워져 올해 말이나 내년초에나

정발이 가능할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아직은 한국의 애플 기기 점유율이 높지 않음에 1차 출시는 힘들기에

여러 애플 유저들이 정발보다는 직구로 방향을 바뀌는 입니다.

 

초도 물량 4만여 대는 앞서 아이폰8플러스가 정저우에서 처음 출하됐던 118만 대에 비하면 매우 적은 것이다.

전자업계에서는 아이폰X의 부품 수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출하량이 적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폰X은 얼굴 인식이 핵심 기능인데, 이에 필요한 부품 중 ‘도트 프로젝터’의 제조가 계획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품은 3만 개 이상의 보이지 않는 점을 사용자의 얼굴에 투사해 얼굴을 인식하는 기능을 한다.

생산 차질이 빚어지면서 ‘아이폰X 품귀 현상’이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기사 발췌-

 

여러기사에서 보듯이 물량이 예전같지 않아 직구 또한 쉽지않은 길이 될듯합니다.

그래도 살사람은 산다고 생각하기에 간단히 직구 준비에 필요한 부분을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애플 계정이 필요합니다. 앞서 구매한 여러 직구 구매자들에 검증된 이야기로는 한국계정으로도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부분은 제가 애플케어플러스를 등록하는 과정에서 확인한 결과 복불복인듯 합니다. 아무래도 미국계정이 실패확률이 적을거 같습니다.

 

그 이후에는 배대지 선정이 필요합니다. 이것또한 복불복인데 유명하거나 유명하지 않더라도 애플측에서 거를수 있따는 것입니다.

주로 이용하는 배대지로는 몰테일(여긴 배송이 느리다는 얘기가 많아요), 오마이집, 이하넥스 등 여러군데가 있는데 검색해보면 첨은 보는 곳도 있습니다.

어디가 좋다, 빠르다 짤리지 않는다라는 확신을 가질 수 없기에 2군데정도는 미리 가입해서 준비를 해놓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배대지에서 주소 선택은 오레곤주나 델라웨어를 선택해야 세금없이 구입가능합니다.(물론 배송비와 한국에서 부가세가 추가로 발생은 합니다.)

 

그리고 해외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가 필요합니다. 비자, 마스터,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유니온페이, 다이너스클럽/디스커버가 있습니다.

결제는 일시불만 가능하지만 카드사 별로 결제후 할부로 전환이 가능한 곳도 있다고 하니 미리 할부가 필요하신분들은 카드사에 문의를

하는게 좋겠네요

 

결제까지 완료문자가 온다면 아무래도 이상없이 주문이 완료되고 배송이 온다는 뜻이니 3`4일정도기다려서 받고 쓰시면되겠습니다.

 

아이폰X 한국 프리오더 시간은 27일 오후 4시 1분입니다. 물량이 부족하니 만큼 미리 준비하고 서둘러서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