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10월26일) 오전 9시에 새로운 아이폰 3종의 사전예약이 통신3사와 함께 온라인 11번가, G9등 다양한 곳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구입을 위해 오전9시전부터 준비하고 있다가 예약성공했다고 커뮤니티에 많은 인증을 남기고들 계시네요.
전 통신사에서 하는 예약을 하지않고 온라인 대리점을 통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일단 KT공식 홈페이지의 사전예약 사은품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으며 오전 9시에는 전철을 타고 출근중인 시간이라 광클을 하시는 분들의 속도를 따라갈 자신이 없어서 입니다.^^ (얼마전 위메프에서 진행한 에어팟 99000원 대란때도 속도를 따라가지못해 번번히 실패를 했더랬죠...ㅜㅜ)
온라인대리점의 예약도 KT공홈과는 다르지 않습니다. 신청만 한뒤에 신청서는 어짜피 KT공식 신청서로 신청을 해야하는거니까요. 사은품은 크게 중요하진 않았지만 '누구캔들'과 기본 필름 케이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누구캔들'의 온라인 구매가는 대략 7만원대 하네요.
제가 예약한 제품은 아이폰Xr 64GB 코럴컬러입니다. 저는 지금 아이폰X블랙을 쓰고있어 제가 쓰기보단 와이프가 현재 6플러스를 3년이 넘게 쓰고 있는터라 와이프폰을 바꿔주면서 대리만족을 하기위함이죠.^^
와이프는 어짜피 케이스 씌울거라 색상은 상관없다고 하여 개인 취향으로 코럴을 구매했습니다. 제가 현재 사용중인 애플워치4 44mm 나이키플러스 버전에도 페이스 색을 주황으로 쓰고 있네요.^^
애플워치4 워치페이스가 궁금하신가요?^^
나스(NAS)생활에 익숙해지니 영화나 드라마등은 모두 스트리밍으로 이용하고 사진또한 NAS에 저장하여 이용중이라서 큰 용량은 필요가 없었습니다. 너무많은 용량을 사용하면 사진또한 정리에 소홀해지기에 64기가를 사용하면서 사진관리및 백업을 하는 편이 딱 적당하더라구요.^^
사진 날짜별 백업하기
요금제는 LTE베이직으로 신청했습니다. LTE 43.8로 데이터 4기가를 사용하고 있는 와이프의 현재 데이터 잔여량이 약 3기가가 넘게 남아있네요. 이월은 되겠지만 한달에 1기가 남짓 사용한다고 판단하여 LTE베이직으로 선택했네요. 모 부족한 데이터는 페밀리박스를 이용해서 제가 주거나 무료데이터로 충전해서 사용하면 될거 같네요.^^
KT공식 기기변경 신청시 KT멤버십 사용이 가능한데 제가 구입한 아이폰Xr 64GB 코럴컬러 기준 최대 2만포인트 사용이 가능합니다. 포인트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5만점까지 쓸수 있으면 좋으련만 살짝 아쉽네요.
아직은 해피콜 대기중이긴 한데. 11월2일에 바로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다행히도 대리점 내방위치가 회사 근처라서 직접 수령으로 신청한터라 그래도 배송기한보다는 하루정도 빨리 수령은 가능하겠네요.^^
여러분들은 어떤거 구입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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