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s, Max, Xr, 애플워치4 출고가 확정 생각보다는 저렴?

따끈따끈한 소식입니다. 방금 11월 2일에 함께 출시될 제품들의 확정된 출고가가 공개되었습니다. 최저가격인 아이폰Xr의 가격이 99만원으로 시작합니다. 애플워치 시리즈4의 출고가는 60만~86만원대 입니다. 역대 최고가라고는 하지만 아이폰X의 다음버전인 Xs의 기준으로 본다면 그게 차이가 나지않습니다. 하지만 새로이 추가된 역대급크기의 폰인 XsMax의 가격이 196만9000원으로 역대급으로 비싸긴 합니다.^^;;;

애플워치 4의 가격은 가장 저렴하고 기본 모델인 40mm알루미늄이 60만5000원부터 시작됩니다. 스테인리스(셀룰러만 출시)의 가격은 80만3000원이고 44㎜ 크기는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모델이 각각 64만9000원, 86만9000원입니다.

제가 일본에서 소비세 면세가격으로 구매한 애플워치4 44mm 셀룰러의 가격이 59800엔인데 원화로 따지면 60만원이 살짝 넘는 가격입니다. 국내 추출시 될 셀룰러 44mm 알루미늄 가격과 비교하면 큰 차이는 나지 않네요. 

유출되었던 아이폰 기종들의 가격보다는 살짝 더 내려간 가격으로 책정이 되어 걱정하시던 분들의 기분을 쌀짝 녹여줄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상당한 가격이긴합니다. 

전 아이폰Xr 코랄컬러를 와이프의 기기변경으로 구매하려고 합니다. 애플워치4는 이미 구매했으니까요.^^

아래는 이통3사 출고가 확정 가격입니다.

출처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