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 아이패드프로 10.5, 애플워치1세대, 에어팟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입니다. 애플워치를 제외하고는 아직까진 다 최신기종들이네요. 나름...ㅋㅋ
구매순으로 본다면 애플워치1세대 -> 아이패드프로10.5 -> 아이폰X -> 에어팟입니다. 출시순처럼 보이지만 구입은 에어팟이 제일 나중이죠. 엄청고민하다 산제품이라 그렇습니다. 물론 가격때문이지요.ㅜㅜ
제가 구입할 당시에만해도 에어팟이 21만9천원 정가에 재고가 없다보니 25만원까지 가격이 올라갔었죠. 그래서 관심은 있었지만 그냥 구경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에어팟이 일본 아마존 직구로 한화 약 16만원에 올라와서 구입을 했습니다. 이정도면 딱 적당한 가격의 블루투스가 아닐까 싶네요.^^(제기준에서)
이렇게 지금의 애플 환경이 만들어졌네요.
에어팟은 애플제품간에 사용하기가 좋은데요. 그래도 에어팟을 사용하면서 가장 좋은 조합은 아이폰과 애플워치랑 사용할대가 아닌가 싶네요.
연동과 사용자 편의제공
애플워치의 기본 연동은 아이폰입니다. 그러다보니 에어팟을 아이폰에 연결후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들을때 음량조절이 수월합니다. 애플워치의 용두만 살짝 위아래로 돌려주면 쉽게 음량을 올리고 줄일수 있습니다.
전화가 올때도 애플워치에서 에어팟으로 바로 전화를 받을 수 있게 알림이 오는데요. 아이폰은 거들뿐 에어팟과 애플워치가 다 알아서 해주네요.
물론 전화를 걸때도 애플워치에 시리로 불러서 스피커모드로 통화가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스피커모드는 주위가 신경이 쓰이겠죠? 하지만 에어팟을 착용하고 있다면 그역시도 신경쓰이질 않네요.^^
아이폰 아이패드 에어팟
이 세기기 조합도 나쁘진 않지만 아이패드에 연결 후 영상을 보다가 전화가 오면 참 애매합니다. 에어팟을 빼고 전화를 받아야하는데요 이때가 제일 불편하긴합니다. 하지만 아이패드도 아이폰과 동일한 와이파이에 연결이 되어있다면 아이패드도 에어팟으로 통화가 가능합니다.(다른기기에서 통화 허용했을 경우)
현재는 나름 상황에 맞게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애플워치만 LTE였음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KT가 이렇게 뒤통수를 치다니...어여 9월에 애플워치 시리즈4가 나와서 LTE를 써보고 싶네요.^^
더 나은 애플라이프를 위해 노력하는 사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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