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워크 캐시 소멸전 스타벅스 원두 구입했어요~

캐시워크라는 걸으면서 돈을 모으는 좋은 앱이 있습니다. 아마 작년 5월부터 어플을 설치하고 걸었던거 같네요. 100보에 1캐시 적립으로 하루 100캐시(만보)까지 적립되는 어플입니다. 1년이면 365000캐시가 적립이 되네요. 걷기만 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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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이 된 캐시는 1년이 지나면 소멸이 됩니다. 소멸예정되는 캐시는 나의 정보(우축상단 사람아이콘)를 들어가 '캐시적립내역'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5월에 523캐시가 소멸된것으로 보아 아마 작년 5월에 설치한게 맞나봅니다. 6월 소멸예정캐시는 지금은 캐시로 물품을 구입을 해서 0으로 되어있는데 원래 2천캐시정도가 소멸될 예정이었습니다. 약 20일치의 제 걸음이 사라지는 거라 가격을 맞춰 부랴부랴 쇼핑을 했습니다.

 

 

 

 

스타벅스 원두 '에스프레소 로스트 250g'는 매장에서 15000원에 구입이 가능한데요. 캐시워크 쇼핑 리스트를 확인하면 22500캐시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1캐시가 1원이 아니기 때문에 약 2달을 더 걸어야 되는 차이가 있네요. 매일 꾸준히 1년동안 걸었다면 커피가 아닌 피자나 치킨도 구매를 할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커피는 저만 먹으니까요. 괜히 가족들에게 미안해집니다. 앞으로 일년은 만보씩 꼭 걸어야곘네요. 운동을 위해서라도.

 

 

캐시로 쇼핑은 리스트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물건은 선택하고 구매를 하면 휴대폰 인증으로 간단히 구매가 가능합니다.

 

 

 

 

구매한 항목은 내 쿠폰함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바코드로 쿠폰이 와있네요.

 

 

 

 

오늘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이마트 안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쿠폰을 교환하였습니다.

일반 구입과 다름이 없네요. 원두를 구입할땐 사용하고자 하는 용도에 맞게 원두를 갈아달라고 할수 있어요. 쿠폰으로 구매를 하면 현금영수증도 받을 수 있습니다. 꼭 현금영수증 받아 13월의 보너스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네요.^^

 

 

 

 

얼마전 이케아에서 원두를 사고 오랜만에 사서 먹네요. 주말에만 집에 있으니 따로 원두를 자주 구입하게 되진않지만 이렇게 사서 먹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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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걸어서 좋은 소비 하세요~^^